빈티지적인 요소를 두루 갖춘 슬림한 라인의 미니드레스입니다.
미니멀한 실루엣과 묘한 대비를 이루는 모여라 꿈동산에나 있을법한 메르헨적인
프린트가 사랑스럽네요.
입으시면 일자로 떨어지는 H라인에 가깝습니다.
소재도 아주 독특한데요,
일명 허니콤이라 불리는 요철느낌의 저지로 약간의 신축성이 있는 원단입니다.
안감은 없읍니다.
제가 실제 입어본 바로 사이즈는 55인데 왠지 라벨에는 44로 되어있네요.
하지만 신축성이 있는 원단이라 44나 55 둘다 가능할거 같아요.
참고로 가슴밭통은 약 44 cm / 총장은 96cm 입니다.
라벨조차 세월의 내공이 느껴지는 빈티지스러움이 묻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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