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장, 개인적으로 골드슈즈에 꽂혀서 눈에 불을 켜고 찾고 있더랬죠,
그러던차에 발견한 이아이, 오호라를 외치며 손을 바들바들 떨며 신어봤는데.....
어이 이런일이!
쥔장의 240 사이즈발에 작은 235 인것입니다.
235의 아담사이즈께 양보할랍니다.
아르누보의 전성기인 1920년대를 연상케하는 앞코디자인과 티스트랩,
정말 맘에 들었답니다. 골드인것은 말할것도 없구여.
올유행색인 블랙 스타일링에 포인트로 요 골드슈즈면 파티웨어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겠져.
신발 안쪽으로 발바닥 닿는 부분이 5원짜리 동전만하게 벗겨진거 빼곤
상태 양호한편입니다.
사이즌 235, 힐 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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