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컬러의 프린트가 화사한 아사면 드레스입니다.
요즘 미니드레스가 대세라곤 하지만 그렇다고 매일 주구장창 미니드레스만 입을순
없겠죠.
문화와 예술의 황금기였던 1920년대를 대표하는 드롭웨이스트 실루엣 드레스라면
미니드레스의 대안으로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도 넘 좋아라하는 실루엣이구여, 마침 그당시와 같은 짧은 보브헤어가
유행이라 더 안성맞춤이네요
이 실루엣은 여성스럽기도 하지만 체형커버에는 딱이라 더 고마워요 *^ ^*
퍼프소매의 볼륨감도 사랑스럽고, 아! 그리고 아사면의 퀄리티와 프린트의 발색이
뛰어나다 했는데 라벨에 보니 스위스제 원단사용이라고 되어있네요.
소매빼고 안감 있어요.
사이즈는 프리 ( 66 까지 ) / 총장 102c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