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빈티지샵에서 델꼬온 튜닉드레스입니다.
실루엣은 그야말로 푸대자루같은 단순의 극치이지만 눈길을 사로잡는 레드컬러의
핸드메이드자수가 압권이에여.
아오이 유우가 영화 " 하나와 앨리스" 에서 요런 실루엣의 튜닉드레스에 밑단을 접은
블루진과 안에 긴팔 티셔츠로 레이어링한 스타일링을 했었는데 넘 사랑스런 장면으로
기억되네여. 함 따라해보심 어떨까싶어요 ^ ^
소재는 면이구여, 컬러는 화이트보단 아이보리에 가까워여.
안감은 없어요.
핸드메이드자수다보니 몇군데 실이 좀 느슨해진곳이 있지만 아주 거슬릴정돈 아니구요
다만 밝은 컬러라서 겨드랑이쪽에 희미한 얼룩이 보이네여.
팔을 내린상태에선 보이지않지만요. 대신 저렴한 가격에 드려요 * ^ ^ *
프리사이즈 / 총장 9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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