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의 핫아이템이였던 페이턴트소재가 다시 돌아와 사랑을 받네요.
블랙과 브라운의 패치워크가 멋진 클러치입니다.
디스코음악이 흐르는 힙한 파티엔 꼭 함께하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안쪽에 메탈체인이 있어서 숄더나 사선으로 매실 수도 있어요.
블랙부분은 페이턴트, 브라운은 뱀피프린트된 레자인듯해여.
클러치내부는 블랙의 제뉴인 소가죽이구여.
내부구조는 양쪽으로 수납공간이 있는데 ( 한쪽엔 금속 똑딱이, 다른 한쪽은 지퍼 )
클러치들이 대개 그렇듯 폭이 좁은편이라 두께감있는 물건을 넣진 못할거 같아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금속 똑딱이를 열면 나오는 내부에 스크래치가 많이 났어요
메탈체인도 변색된곳 있구여.
하지만 레트로한 분위기의 근사한 클러치인것만은 확실해여 ^__^
가로 31cm / 세로 1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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